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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이란?

우리나라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어떠한 출산 혜택이 있는지, 출산지원금과 부모급여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산장려금: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아이를 낳는 가정에 지급하는 돈을 말합니다. 출산장려금 성격도 지닌 이 보조금은 아이가 18세에 달할 때까지 매월 지급됩니다. 2022년에 새로 생긴 제도로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첫 만남 이용권이라는 명칭 하에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기존 태아당 100백만 원이었던 기존 대안에서 2023년 1명당 200만 원, 쌍태아의 경우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1년 이내에 모두 소진해야 합니다. 온.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용품을 구매할 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유흥이나 사행성으로는 사용이 제한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2023년 출산 혜택- 첫 만남 이용권] 한 명당 200만 원 지급 (쌍둥이 400만 원, 세 쌍둥이 600만 원) / 사용기한 1년 -유흥, 사행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 (산후조리원 가능)

국민행복카드

 

부모급여란?

가장 핫한 내용은 부모 급여 내용입니다. 새롭게 시행되는 내용으로 크게 관심받고 있습니다. 만0세 아동의 부모에게 70만 원, 만 1세는 35만 원이 지급됩니다. 현금으로 지급되기에 현실적으로 큰 보탬이 되리라고 보입니다.2023년부터 시행 예정이라 2023년 이전 출생아는 소급적용 여부가 미결정인 상태이며,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는 급여가 올라 더 많이 지급되는 내용입니다. 부모수당 / 부모 급여 정책이 생기면서 영아 수당이 없어질 예정으로 급여정책명이 바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급내용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2023년 부모수당/ 부모 급여] 2023년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만 0세(출생~11개월) 월 70만 원 지급 만 1세(12~23개월) 월 35만 원 지급 2024년부터 만 0세(출생~11개월) 월 100만 원 지급 만 1세(12~23개월) 월 50만 원 지급.  [2023년 아동수당] 0세~만 8세까지 월 10만 원 지급 기존 만 7세까지 지원되었던 아동수당이 만 8세까지로 1년 연장되어 지급됩니다. 만 8세인 95개월까지 받는 아동수당은 지급일이 언제까지인지 계산하실 때는 아이의 생일을 기준으로 9살 생일이 되는 달 직전까지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역별 출산지원금

마지막으로 지역별 출산지원금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지원금이 많아지면서 지역별 출산지원금이 줄어든 곳도 있는 있습니다. 서울은 각 구마다도 지원금이 다르고, 지역별로도 내용이 다르고 또 변경되기도 하니 출산 연도 기준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전에 3명의 자녀 출산할 경우 천만 원이 지급된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끌었던 출산장려금도 지자체별로 금액이 상이했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양평군, 가평군, 여주시에서 셋째를 출산하실 경우 천만 원을 지급해 주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시. 도별 인구수에 따라 나오는 정책이기에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장려금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급여 신청은 출생일 포함에서 60일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며, 부모급여 지급시기는 신청계좌로 매월 25일에 현금지급이 됩니다. 단 공휴일이 포함되었다면 25일 이전에 지급됩니다. 어린이집 이용 시에 보육료 바우처로 수급되고,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을 받을 경우에는 정부 지원금으로 수급이 되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되어 지원금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도 양육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지출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정을 이루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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