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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별한 여행지를 생각하시나요? 대형트리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이 가득하고
곳곳에 캐럴이 울려 퍼지며 서로에게 메리크리스마스를 전하는 곳,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크리스마스 연말의 기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드립니다.
독일 뮌헨
중세시대 건물에 화려한 조명은 동남아권에서 보던 크리스마스와는 다른 느낌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관광지로 7개의 마켓이 오픈되고 거대한 트리들이 많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겨울철 평균기온이 영하인 홋카이도는 11월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곳곳이 새하얗게 바뀌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 말부터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삿포로 눈축제와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도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후쿠오카 비행 1시간 30분이라는 근거리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인 후쿠오카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이해 하카타역과 캐널시티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대형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체코 프라하
11월 말부터 크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유럽 내에서도 화려함이 최고라는 평판이 있는 곳입니다.
국립박물과 앞에 대형트리가 설치되고 반짝거리는 조명과 강 주변에 낭만적인 분위기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로 겨울철 호주는 여름입니다.
11월 말부터 12월까지 마틴플레이스에서 대형트리를 볼 수 있으며, 12월은 합창단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의 크리스마스만 느껴보셨다면 따뜻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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