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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 지원금이란?
과거에 비하면 여성들의 사회진출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성이 대표인 기업들도 많이 생기면서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경력단절녀의 경우 취업의 문턱이 높아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창업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저소득층과 여성들에게 많은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졍제인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생계형 여성가장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여성 가장들을 위해 지원되는 지원금입니다. 저소득층 여성가장이 생계형으로 창업을 희망할 경우 점포의 임대보증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업비용에 부담을 줄이고 가계가 안정되도록 여성 가장들의 경제활동을 도우며 자활의지를 제고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금은 점포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권리금이나 인테리어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성 창업지원금 신청조건
여성이라고해서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 창업지원금은 여성 가장이며, 기본조건이나 부양가족이 1명 이상이어야 하며,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3인 가구 기준 시 직장가입자 87,960원, 지역 가입자의 경우 175,920원 이하로 납입하는 경우입니다. 여성창업지원금은 부양가족의 경우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가 65세 이상일 경우, 본인과 배우자 자녀, 본인과 배우자 직계 동생이 25세 미만일 경우가 부양가족 조건에 해당합니다. 단, 부양가족은 주민등록등본 상 등재된 경우에만 인정이 됩니다.
이외에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족, 당해연도 타기관 정책자금 수혜 소외자 창업교육 30시간 수료자, 기초생활 수급자는 가산점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제외 대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사행성 사업을 창업하는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골프연습장, 노래연습장은 지원 가능합니다) 사업자 등록하지 1년이 지난경 우나 폐업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고 다시 동일업종을 재창업하는 경우, 임대 건물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임대료가 부가세 포함 230만 원이 초과되거나,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을 경우, 임대건물의 채권 확보가 불가능할 경우, 건물주가 가족일 경우, 점포가 사업목적이 아니라 주거목적일 경우에는 임대물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사업자 등록을 신고한 후 1년이 초과한 경우 부동산이나 숙박업소와 같은 임대업이나 중개업도 불가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므로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는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세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 세금에 문제가 있다면 미리 해결하신 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밖에 한 달 임대료가 부가세를 포함해 230만 원을 초과하거나 주거 목적으로 사용되는 점포 역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여성 창업지원금 지원내용 숙지사항
지원한도는 최대 5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2% 고정금리로 최대 6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2년 후 최대 2회 갱신가능하여 총 6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황방식은 만기 일시 상환이며 막 창업을 시작하셨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의 경우 부족한 담보력으로 은행을 방문해서 자금을 마련하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여성창업지원금은 담보력을 평가하지 않아 은행보다 좋은 조건으로 수월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여성 창업지원금 기본 서류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 가장을 대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필수서류는 총 11가지입니다.
제출서류는 목록표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건물 토지의 등기부등본, 사실 증명, 거주지임대차계약서 또는 등기부등본, 국세 및 지방세 납부증명서이며, 모든 서류는 3개월 이내 발급분만 인정이 됩니다. 심사과정에서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는 별도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신청에 관한 서류안내 및 정보를 더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