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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종류
아이패드란 미국 애플사가 출시한 태블릿 아이패드는 스크린을 손가락이나 펜으로 터치하여 조작하는 휴대형 PC로 넷북, 전자책단말기, 게임기, PMP 등 기존 휴대형 기기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2010년 처음 출시되었고 당시 A4용지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로 출시되었다가 이후 아이패드 미니등 다양한 사이즈로도 출시되었습니다. 키보드는 화면안에 가상으로 뜨는 온스크린 키보드이며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해 사용도 가능합니다. 지도서비스 및 메모, 캘린더, 주소록, 사진등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사이즈별로 작은 디스플레이 미니라인과 보급형인 아이패드 라인과 가격 대비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에어라인과 고사양 전문가용 프로라인 4가지가 있습니다. 작은 디스플레이 미니라인은 직사각형 기준으로 측정할때 화면 대각선 길이가 21.08cm입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미니 사이즈라 호불호가 갈리는 라인입니다. 보급형인 아이패드 라인은 가격대가 부담이 없어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라인으로 64기가 256기가로 나뉩니다. 에어라인은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성능을 가졌습니다. 10.9인치 화면크기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이며, 64기가 256기가로 나뉩니다. 전문가용 프로라인은 강도 높은 고성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용량은 127기가 256기가 1 테라 2 테라로 나뉩니다. 특징은 가장 큰 화면 12.9인치라는 점입니다. 글쓴이는 아이패드 에어 4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드로잉 작업을 위해 에어라인을 구매했는데 프로로 구매할걸이란 후회도 들었습니다. 아이패드병은 아이패드 사는 것으로 낫는다고 할 정도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구매한 지 1년이 넘었는데 당시에도 스펙과 성능 가격을 비교하면서 어떤 걸 살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구매 시에는 몇 세대를 구매할지 어떤 라인업을 구매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에어와 프로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공기란 뜻의 에어처럼 얇고 초경량을 모토로 출시된 모델입니다. 보급형보다 사양이 높지만 전문가만큼의 성능이 아닌 그사이를 공략한 모델이에요 가성비 라인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영상 시청을 원하시면 보급형도 좋지만 타블릿의 용도가 다양하다 보니 필기도 하고 문서작성 그림기 드리 등 웹서핑에 강의 시청 넷플도 보려면 에어라인이 적합하십니다. 앱 구동 속도도 프로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또한 프로보다 작아서 휴대성도 좋고 색상도 다양해서 본인 취향에 맞는 기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도 종이 노트 대신 타블릿을 활용하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프로는 역시 프로라는 말이 생각날 만큼 전문가를 위해 고성능 고스펙의 애플 최상위 모델입니다. 패널이 고사양이다 보니 디스플레이가 1초당 120Hz로 모션이 부드럽습니다. 에어에는 2개의 스피커가 있지만 프로는 본체에 4개의 스피커가 있어서 음악이나 영상 시청 시 사운드가 풍성합니다. 정밀하게 색감과 음성을 작업하는 영상작업, 디자이너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에어랑 비교해서는 무게 차이가 큽니다. 세대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프로가 더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성능과 디스플레이 차이인듯 합니다. 최근 사양인 아이패드 에어 4와 5 스펙을 살펴 보겠습니다.
항목 | 아이패드에어4 | 아이패드에어5 |
국내출시일 | 20년 10월 | 22년 4월 |
프로세서 | 애플 A14 Bionic | 애플 MI |
디스플레이 | 10.9인지 / 2360*1640 픽셀 | |
메모리, 저장공간 | 4G 64GB | 8G 64GB |
운영체제 OS/UI | 4G 256GB | 8G 256GB |
통신 | LTE | 5G |
역대 아이패드 출시일을 보겠습니다. 올해 아이패드 에어 5가 출시된걸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 4와 비교해보면 큰 외관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영역이 동일하고 메모리 공간과 통신 차이가 좀 있을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디스플레이가 큰 프로 제품을 구매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6세대가 10월 출시 예정이라 내년으로 넘어갈지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본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라인업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영상 편집하고 그림 그리고 문서 작성하며 가벼운 휴대성을 원하신다면 에어라인을 선택하시면 되시고, 전문적인 영상편집과 디자인 작업 및 풍성한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프로라인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기기를 선택하셔서 아이패드병이 나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