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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이란?
최근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글쓴이도 2년 전에 취득했는데 그 당시 해가 바뀌면서 과목수도 늘어나고 실습시간도 증가된다는 말에 거의 끝물에 수업을 들었습니다. 시작한 지 1년도 안되어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약 10개월이 안 걸린 걸로 기억합니다. 직접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직접 취득해 본 사람이 가르쳐주는 아직도 핫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방법에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란 아동,노인,심신 장애인등과 같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관리;주는 사람을 말하며, 사회복지에 관련된 전문적인 기술을 지닌 자로 사회복지업무를 전담으로 맡습니다. 자격증 분류상 국가전문자격증에 속합니다. 우선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뉩니다. 예전에 있던 3급은 폐지되었으며, 1급은 국가시험으로 진행되고, 2급은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면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실습하면 무시험으로 자격증이 나옵니다. 아래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난 고등학교 졸업인데 안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전문학사 과정부터 시작해서 사이버대학교 또는 학점은행제로 수업을 들으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수 있으나 충분히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 중퇴하셨을 경우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부족한 학점을 이수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전문대 졸업을 하셨다면 필수과목만 이수하시면 바로 가능합니다. 이렇게 최종학력이 어떠냐에 따라 가능한 방법들이 있으며, 학점관련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전공과 무관하게 비전공자들도 노후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해당글을 잘 살펴보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사회복지사 처우를 개선한다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에서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로봇을 대체할 수 없는 심리적 인간적 직군에서 사회복지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6년까지 사회복지 관련 서비스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고령사회는 통상 65세 이상 연령층이 총인구의20%이상을 차지할 때 지칭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에 노인인구 14.2%를 기록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하였고, 2026년경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따라서 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한국 직업전망에서도 노령인구와 빈부격차 등 문제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이 바로 사회복지사입니다. 정부에서도 사회복지 정책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인간의 기본욕구충족과 초고령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일
사회복지사는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전문분야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가 어디에 취업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가 궁금하실 겁니다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등 다양한 사회적 , 개인적 욕구를 가진 사람들의 문제에 대한 사정과 평가를 통해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을 합니다.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관으로 취업하거나 노인요양원, 심신재활원, 양로원등 설립 및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군내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업무 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공무원이 가능합니다. 이용시설: 지역사회 복지관, 청소년 수련 관등, 생활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의료분야: 정신보건센터, 의료사회복지사 등, 그 밖에도 다양합니다. 아직까지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열악하지만 미래에는 많은 변화로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며 미래를 준비해나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나이를 불문하고 사회복지 관련 창업과 취업을 위해 자격증 준비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이수과목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인기 있는 이유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실습으로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가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습기간과 현장실습을 완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취득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과목을 이수하고 행정절차를 통해 처리한 후 자격증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우선 온라인 과정으로 수업을 듣고, 시험 및 과제를 제출하며 이후 실습을 이수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과목이 16과목 실습 1과목으로 총 17개의 이수과목이 있습니다. 필수과목 10개와 선택과목 7개를 신청해서 수강하면 됩니다. 필수과목: 사회복지학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법제와 실천,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 기술론, 사회복지 조사론, 사회복지 행정론, 지역사회복지론이 있으며, 사회복지현장실습으로 총 10과목이 있으며 학점은 30학점이 되겠습니다. 선택과목: 아동복지론, 청소년복지론, 노인복지론, 장애인복지론, 여성복지론, 가족복지론, 산업복지론, 의료사회사업론, 학교사회복지론, 정신건강론, 교정복지론, 사회보장론, 사회문제론, 자원봉사론, 정신보건사회복지론, 사회복지지도감독론, 사회복지자료분석로느, 프로그램개발과 평가, 사회복지발달사, 사회복지윤리와 철학,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중에서 7과목을 선택해서 수강하면 되고 학점은 21학점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므로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10과목 추가 이수가 필요합니다. 현재 법이 개정되어 지금 시작하는 분들은 17 과목을 수강하지만 20년도 이전에 관련 과목을 하나라도 이수한 경우는 이전법으로 적용되어 이수과목이 줄어듭니다. ( 대학에서 관련과목을 이수한 적이 있으시면 그에 따라 과목수가 감소되기도 합니다)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수업시간이 없이 자율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수강 가능합니다.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서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몰아서 원하시는 강의들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실습
사회복지사 실습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인일 경우 직장과 병행하여 실습이 가능한지 궁금하실 텐데요 실습은 주말에도 진행이 가능하며, 세미나 출석도 주말에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도 충분히 취득 가능합니다. 개정 법 기준으로 160시간 실습+30시간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2020년부터 현장실습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선정하는 사회복지 현장 실습기관에서만 가능하며, 해당실습처에서 실습을 해야 수행시간에 인정이 됩니다. 실습기관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등이 있으며 원하시는 곳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선택한 지역센터에 직접 전화를 해서 실습자리가 있는 가능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실습 일정을 잡고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사회복지실습은 지원자도 많고 실습지도자마다 받을 수 있는 실습생들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습진행일정이 나오면 미리 기관에 전화해서 일정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장실습 시 직장인경우 주말만 가능하실 텐데 협의해서 주말에만 실습도 가능하니, 시간이 안 맞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도 실습할 때 직장인이 주말에 실습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평일에 실습할 경우 하루 풀타임으로 2주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쓴이는 아동지역센터에서 실습을 했는데 사회복지사 업무보조 및 프로그램 보조, 개별학습 보조역할을 하며, 아이들의 숙제를 함께 봐주고 간단한 청소 및 놀이지도 배식지도를 하였습니다. 추가로 기관자체에서 정해주는 과제가 있으며, 프로그램도 진행하였습니다. 추후 실습일지를 작성한 것을 학교에 첨부해야 하므로 밀리지 않고 매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플래너들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전문 카페(네이버)도 있고 입소문으로 연락처를 알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플래너를 이용하면 학교도 잡아주고 일정 안내 및 수업자료도 받을 수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글쓴이도 플래너를 이용했는데 금액별로 다양합니다. 플래너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정보가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여 취득하였고 정보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플래너는 검색에서도 많이 노출이 됩니다. 잘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자격증 취득으로 더한층 업그레이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